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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권영찬 홈쇼핑 매진 신기록의 노하우 명품창업 안상 상공회의소에서 강연
등록일 : 2015-10-05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64969


개그맨 출신 창업전문가 권영찬 교수가 지난 18일 안양 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명품 창업 인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씨는 이날 자신이 최근 홈쇼핑에서 수립하고 있는 매진 신기록과 함께 자신의 창업 성공 노하우에 대해서 공개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강연은 안양 상공회의소 대강의실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오후 3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이 되었다. 권영찬은 이날 강연에서 자신이 1998년 창업해서 성공한 ‘권영찬의 짝궁댕이’와 지난 2002년 창업해서 성공했던 ‘권영찬의 개그개그PC방’ 창업 노하우에 대해서 실전 경험을 전했다.

또한 이날 강연에서 최근 홈쇼핑에서 28회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품블럭 제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와 원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신만의 스킬을 공개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은 지난 24일에도 홈앤쇼핑 저녁 8시 40분 생방송에서 준비된 물량외에 5천세트에 가까운 수량을 매진시키며 28회 완판을 이어나갔다. 이 매진기록은 지난 2월 방송이후 28회 매진 방송을 진행하며 새로운 신기록을 수립했다.

대기업과 공기관에서 스타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예비창업자와 기존 창업자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자존감을 높히라!”고 권한다.

창업자들이 처음 1~2년동안은 죽도록 최선을 다하다가 일정 매출이 오르면 “내가 굳이 이렇게 힘들에 살아야 하나?”라고 자신을 향해 자조적인 목소리를 높이는것을 자주 보게 된다고 설명한다. 그나마 이렇게 하는 창업자들은 성공한 축에 들어간다.

이러한 범주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창업한지 6개월에서 1년만에 폐업하는 사례도 최근에는 많이 보고가 되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창업 실패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남들이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하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권영찬 교수는 결혼 생활을 예로 들었다. “선배와 사는 형수가 너무 잘한다고 자신의 환경이나 성격은 무시한채 똑 같은 성향의 여성과 결혼을 한다고 해서 성공한 결혼생활을 할수 있을까?”라고 물으면 열명이면 열, 다들 “그런 바보 같은 질문이 어딨냐?”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창업을 할때는 “남들이 성공한 업종이고 대박난 업종을 왜 그대로 선택을 하는것일까?” 스스로에게 물어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미 성공한 업종이나 대박난 업종은 경쟁이 심화 되는만큼, 투자비용에 비해서 수익률을 최대화 하면서도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성공하는 방법중 하나라고 주장한다.

권씨는 “창업에 있어서 마케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고객과 소통을 하고 공감 능력을 늘려가 보라!”고 전한다.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이 원하는 니즈를 정확이 알아채기 위해서는 공감과 통찰 능력을 키워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권영찬 교수는 경희대학교 대학원 창업 최고위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동국대학교 대학원 현대인상학 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을 졸업(문학석사)하고 현재 대학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한편 권영찬교수는 최근에는 부산소상공인센터의 창업사관학교와 광주소상공인센터의 창업사관학교에서 예비창업자들과 기존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죽느냐? 사느냐? 즐기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란 제목의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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